삼성과 파나소닉이 HDR10+ ADAPTIVE를 발표했습니다. 이걸 탑재한 TV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HDR10+은 20세기 폭스, 삼성, 파나소닉이 주도해 탄생한 오픈소스 HDR 기술입니다. 프레임마다 추가된 HDR 데이터를 통해 제작자가 의도한 HDR 표현을 화면에 구현합니다.
HDR10+ 어댑티브는 TV를 시청하는 공간의 밝기에 따라 HDR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TV 시청 장소가 밝은 거실부터 어두운 방의 홈 시어터까지 다양하기에 이런 기능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