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팀이 손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스마트 장갑을 개발했습니다. 피아노를 치거나 게임을 하는 방법처럼, 손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를 가르쳐주는 장갑입니다.
개개인의 손에 맞춰서 커스텀해 만들어야 하는데 특수 프린팅 공정을 사용하기에 10분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AI 처리와 센서를 통해 손과 손가락의 움직임과 촉각을 전송합니다.
피아노를 연주할 때 손가락을 어떤 순서대로 움직이는지를 장갑이 촉각 피드백으로 알려줍니다. 나중에는 조종사나 의사, 원자로나 용광로 등의 작업을 훈련하는 용도로도 확장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