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금속 재질의 척추 케이지를 출력하는 기술입니다.
척추 질환 때문에 불안정해진 추간을 융합하고,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척추 케이지를 사용합니다. 지금가지 척추 케이지는 그 안과 주변에 얼마나 많은 뼈가 재생되는지가 중요했으나, 일본 오사카 대학원의 연구팀은 역학적으로 봤을 때 뼈의 밀도나 양보다 배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미세한 허니컴 구조를 지닌 척추 케이지를 출력해서 시험한 결과, 조골세포가 자라나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 방식으로 만든 케이지가 기존 방식보다 강도가 3배 이상 우수하고 배열 또한 우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