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도시바의 의료 기기 자회사를 6655억엔에 인수했습니다.

 

이 부문은 도시바의 알짜 기업이나, 올해 3월에 도시바의 회계 조작이 알려지면서 결국 여기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에는 후지필름을 비롯한 유명 회사들이 경쟁했지만 결국은 캐논이 차지했네요.

 

캐논은 CMOS 센서와 잉크젯 프린터 기술 등을 접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