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분기에 중국 BOE는 대형 LCD 패널 제조에서 LG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중국의 LCD 패널 생산량은 2018년에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하네요.
대형 LCD 패널은 올해 한국을 넘어서는데, 올해 대형 LCD 패널의 판매량은 33% 늘었습니다. 그 중 32인치 이하의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줄었습니다.
삼성은 LCD에서 AMOLED로 물량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OLED는 아직 중소형 패널 위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