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덴마크 에스비에르 인근에 세계에서 가장 큰 육상 풍력 터빈 2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완전히 탄소 중립 기업에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높이 200mm, 1년에 62기가와트의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나중에 건설할 해상 풍력 터빈을 위한 테스트도 이곳에서 합니다.
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용량이라고 했는데 100% 가정용 전기는 아니고요. 덴마크 비보르에 위치한 애플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고 남는 걸 덴마크의 전력망에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