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가전 / 가젯 / 테크 : 가전 제품, 멀티미디어, 각종 IT 기기와 여기에 관련된 기술의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일반
2019.06.15 19:59

90년대의 커넥티드 카

profile
조회 수 1677 댓글 6
Extra Form

(여러분께서 좋아하시는 현대차 사진 가져왔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image.png

 

2010년대 이후, 스마트폰이 보급됨과 동시에 실외에서는 휴대폰이 통신의 Hub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마트폰을 다른 '멍청한' 장비들과 연결함으로써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다양한 예시가 있습니다. IoT, 스마트 워치, 차량 제어 등...

그 중, 차량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를 위해서는 Android Auto와 Apple Carplay가 시중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그저 길 안내와 음악 재생만을 담당하던 '멍청한' 차량용 오디오 장치가 인공지능 비서를 겸비한 차량용 컴퓨터로 한층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술의 역사는 의외로 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97년, 윈도우 CE 2.0이 출시됩니다.

 

이 버전의 OS는, 기존의 16 계조 디스플레이와 함께 256컬러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점을 응용하여 차량용으로 개조된 OS가 동시에 출시됩니다.

 

바로 이 시스템이 AutoPC입니다.

Auto+PC 그러니까 '차 안에서 쓰는 PC' 라는 뜻이죠.

 

https://news.microsoft.com/1998/01/08/microsoft-announces-auto-pc-pc-companion-powered-by-windows-ce-2-0/

 

CES 1998에 이 시제품 모델들이 시연되었으며, 삼성과 클라리온 등의 회사에서 출품하였습니다.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비교적 신형의 시트로엥 Xsara 차량에는 

 

image.png

 

이렇게 차량의 트립 컴퓨터 스크린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기본 옵션이 됩니다.

 

image.png

 

원래 이게 들어갈 자리죠.

 


그리고 실제 상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딱 두 제품, Clarion사의 310C와 Citroen Xsara 옵션품 입니다.

전자는 1998년 1월 출시. 후자는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기기의 Retail Price는 $1299.

 

모든 AutoPC는 동일한 스펙으로 제공되었습니다.

  • Hitachi의 32bit SH3 프로세서
  • 8MB ROM
  • 8MB 또는 16MB RAM (인터넷 상에 두 정보가 혼용되어 있는데, 아마도 램디스크 사용을 염두에 둔 듯 합니다)
  • CD-ROM 드라이브
  • FM / AM 라디오 수신기 (프리셋 각각 10개)
  • 외부 장치 연결용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 USB
  • 외장 GPS 연결용 시리얼 포트
  • 적외선 포트
  • 타입 II CF 슬롯
  • 마이크로폰
  • Windows CE 2.0

당시 PDA와 유사한 스펙이었습니다.

 

또한, 오디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CD 플레이어 부
    • 주파수 응답 10 - 20,000Hz
    • SNR 95dB (1kHz) IHF-A
    • DR 85dB(1kHz)
  • 최대 출력 40W*4
  • 정격 출력 14W*4

이 스펙 역시 당시 기준으로 고성능에 속했습니다.

 

옵션품으로는 오디오 CD만을 지원하는 6-CD 체인저와 USB 타입 휴대전화 크래들이 있었으며, $350에 'GP8' GPS 모듈이 제공되었습니다.

 

장치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였습니다.

  • 음성 인식 및 음성 응답
  • CD 오디오 플레이어 및 FM / AM 라디오 수신
  • 네트워크로부터 이메일 / 교통 정보 / 뉴스 수신 후 음성으로 읽어주기
  • Windows CE 휴대용 장치와 송수신
  • GPS를 통한 길 안내
  • 세밀한 설정이 가능한 오디오 이퀄라이저
  • USB 휴대전화 크래들을 통한 전화 송수신
  • 연락처 관리
  • 보이스 메모 기능
  • CF 카드 및 CD-ROM에서 Windows CE AutoPC용 프로그램 설치

 

image.png

그림과 같이 적외선 포트를 통하여 윈도우 CE 장치와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기능의 경우, Turn-By-Turn 네비게이션과 2D 지도를 지원하였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2D 지도를 보는 것이 어려우므로, 일반적으로 주행 중에는 TBT 네비게이션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물론 당시의 네비게이션이 그렇듯, 민간용 GPS가 교란을 받던 시기이므로 정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기에 관성 항법 장치 (INS) 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CD-ROM에서 지도를 불러오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사용 중에는 내장 CD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는 순정 상태에서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19에 판매되었던 MP3 플레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CD 또는 CF 카드의 MP3 파일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MP3 디코더가 내장되어 있는지,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실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며, CD 오디오를 듣는 중 메시지 알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정적이며, 네비게이션 사용 중 CD 오디오를 들을 수 없는 등의 소소한 제한점이 있습니다. CD 체인저는 사용 가능.

앞서 언급한 MP3 플레이 프로그램을 실행함과 동시에 네비게이션을 실행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추론을 해봅니다.

 

DVD 재생이 가능하다는 언급도 과거 커뮤니티의 흔적에 남아있으나, 이는 루머입니다.

애초에 장치가 DVD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DVD 드라이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음성 인식 및 안내 기능이 발군이었는데, 200개 이상의 음성 안내 명령어를 인식할 수 있으며 성능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메시지 읽기, 전화 걸거나 받기, 이메일 보내기, 연락처 관리, 오디오 컨트롤 등을 모두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998년에 이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은 혁신에 가깝습니다만,

이 기기가 빠르게 사장된 이유는 딱 하나.

 

"Windows CE 기반이었기 때문"

 

Windows CE가 언제나 그러하였지만, 초기 버전이니만큼 상당히 불안한 동작을 보였습니다.

안정성이 중요한 차량용 임베디드 OS임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자주 리셋을 실행해야 하였으며,

리셋 과정도 전면 패널을 분리한 후 리셋 버튼을 뾰족한 도구로 누르는 복잡한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CF 카드 중 5V 입력을 버티는 카드 중에서도 호환되는 일부만이 사용 가능하였으며 최대 용량 제한은 512MB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CF 카드에는 3V의 전압을 걸어야 하는데, 오류로 인해 이 종류의 CF 카드에 5V를 걸어서 말그대로 '구워버리는' 참사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Wvt8xVPUbSg

https://www.youtube.com/watch?v=sidNJTkEKWA

https://www.youtube.com/watch?v=raMucvxSaVQ

https://www.youtube.com/watch?v=TNWuMmBjeXU

https://www.pocketpcfaq.com/wce/20/autopc.htm

https://www.diymobileaudio.com/forum/old-school-car-audio-discussion/36261-old-school-showoff-thread-124.html

http://www.todoautos.com.pe/f15/autopc-de-competencia-clarion-autopc-joyride-como-nuevo-lo-estoy-rematando-127512.html

https://www.montrealracing.com/forums/showthread.php?501780-FS-Clarion-Computer-AutoPC-310C

https://usermanual.wiki/Clarion/ClarionAutopc310CUsersManual411368.341872665.pdf

https://arstechnica.com/civis/viewtopic.php?f=6&t=872920



  • profile
    쮸쀼쮸쀼 2019.06.16 00:05
    시대를 앞서간 옵션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인 것 같은데, 안정성이 문제였군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16 00:09
    사용하는 것도 꽤나 불편하여서 살 사람만 사고 대부분 다시 팔았다네요.
    MP3 플레이백도 2000년 중반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능이지만, 1998년에는 그렇게 내키는 기능은 아니었을 겁니다.

    참고로 저 오토피씨는 현대모비스 (구 현대전자) 에서도 개발하려고 했는데, 당시 IMF가 터져서 포기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 ?
    재성이 2019.06.16 21:13
    97년 이후 춢시일텐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별로네요.
    제대로 큰 액정을 넣어도 되었을텐데, 왜 저렇게 작게 만들었을까요?
    기술이 안 된다고 하기엔 이미 저당시 나온 체어맨경우 7인치 LCD를 탑재한 오디오+Navi 가 있었거든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16 21:18
    1DIN 오디오가 설치되어야만 하는 차량에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함이었을 것 같네요.
    어떤 차량은 2DIN 오디오가 설치되지 않으니...
  • profile
    방송 2019.06.17 00:57
    커넥티드 카가 현 시대에서는 당연한 기본옵션으로 자리잡은 것은 바로 스마트폰과의 연결인 것 같습니다.

    터널이나 넓은 건물내에서 GPS 신호가 없어도 LTE신호로 정확한 위치판독이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하는 부분도 대단히 놀랍지만 스마트폰으로 시동을 키며 차에 자연스럽게 탑승해서 운전하는 것이나 차에 이상 징우(충격이나 도난...)가 포착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에어백이 터지면 자동으로 전화가 차량이나 등록된 폰으로 오는데 안 받으면 곧바로 119와 경찰과 보험사에 알려 자동으로 위치 추적하는 것도 커네티드의 실질적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마냥 운전중 최대한 화면을 보지 않고 동작하기 위해 단순한 UI 그래픽이나 강력한 음성 인식으로 운전을 산만하게 만들지 않고 적당한 기능을 추가시켜야 되는 매우 고난이도 연구도 동반되는 것도 필수라 생각됩니다.

    자동차는 안전한 주행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달성될 첫번째 덕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17 01:37
    손안에 인터넷이 들어오면서 주변의 기기까지 인터넷화하기 쉬워진 게 신의 한 수였다고 봅니다.
    저 카피씨의 윈도우 CE가 아무리 안정적이고 음성인식률이 높았다 하더라도, 이게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JBL 라이브 3 이어버즈 시리즈 발표

    JBL 라이브 3 이어버즈 시리즈입니다. 라이브 버즈 3, 라이브 빔 3, 라이브 플렉스 3이 있으며 가격은 199.95달러입니다. 3개 모두 충전 케이스에 1.45인치 터치 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3개식이나 나오는 이유는 장착 스타일이 다르...
    Date2024.01.09 소식 By낄낄 Reply0 Views485 file
    Read More
  2. No Image

    삼성, 세계 최초 투명 마이크로 LED 공개

    삼성전자는 76형부터 140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전시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투명 마이크로 LED를 공개했다. 투명 마이크로 LED는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 현저히 높은 투...
    Date2024.01.09 소식 By낄낄 Reply6 Views1196
    Read More
  3. 라즈베리 파이 피코로 만든 Ham 무선 송신기

    라즈베리 파이 피코로 만든 Ham 무선 송신기입니다. 이걸로 160m~10m의 Ham 대역을 포함해 0.5~30MHz의 주파수의 SSB, AM, FM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물건만 있으면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 수도 있다는 소리죠. 물론 무선 방송...
    Date2024.01.08 소식 By낄낄 Reply0 Views848 file
    Read More
  4.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 투명 올레드 TV 공개

    이번에 선보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 TV로서의 뛰어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스크린 너머를 볼 수 있는 투명 올레드와 무선 AV송∙수신 기술을 모두 더해 TV로 즐기는 시청 경...
    Date2024.01.08 소식 By낄낄 Reply10 Views1081 file
    Read More
  5. No Image

    러시아와 중국, 위성을 사용한 양자 통신 테스트에 성공

    중국과 러시아와 위성을 사용한 양자 통신을 테스트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보낸 신호를 중국 우루무치 인근의 기주국에서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사용한 위성은 중국 과학원에서 관리하는 Mozi입니다. 이 위성의 양자 암호...
    Date2024.01.06 소식 By낄낄 Reply2 Views751
    Read More
  6. No Image

    Science 계열 학술지들의 참고 그림, AI가 검토한다

    이젠 Ref 장난도 안 통하고, 그림 장난도 안 통합니다.   Science 등 학술지에서 그림에 AI를 도입해서 이게 참인가 거짓인가를 구별해낼 것이니까요...   그것보다 AI는 AI로 맞선다라...
    Date2024.01.05 소식 Bytitle: 폭8책읽는달팽 Reply1 Views577
    Read More
  7. 그래핀으로 만든 최초의 기능성 반도체

    조지아 공과대학의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최초의 기능성 반도체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걸로 실리콘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으며,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밴드 갭을 지녔고, 양자 컴퓨텅에서 활용할 잠재력도 있다고 주장합니...
    Date2024.01.05 소식 By낄낄 Reply0 Views933 file
    Read More
  8. 가민의 심박 추적 웨어러블 디바이스, HRM-Fit

    가민의 심박 추적 웨어러블 디바이스, HRM-Fit입니다. 스포츠 브라 아래에 붙이는 식이네요. ANT+와 블루투스를 통해 데이터를 전달, 수직 진동/지면 접촉 시간/보폭 추적, CR3032 배터리로 1년 동안 전원 공급, 길이 33.5cm, 무게 53g, 1...
    Date2024.01.04 소식 By낄낄 Reply0 Views429 file
    Read More
  9. 테슬라 슈퍼차저 V4의 350kW 케이블 관리가 어려움

    테슬라 슈퍼차저 V4는 350kW의 충전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출력량이 늘어나면서 단점도 생겼는데요. 우선 케이블이 두껍고 무거워져 구부리기가 어렵고, 이걸 충전기에 제대로 걸어두기가 힘들어 바닥에 떨어진 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Date2024.01.04 소식 By낄낄 Reply4 Views748 file
    Read More
  10. No Image

    AI로 부정맥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iRhythm Zio는 AI로 부정맥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최근 EU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아래 사진에 나온대로 매우 작은 장치를 몸에 부착하며, 수백만개의 ECG 결과를 학습해 심장 부정맥을 감지합니다...
    Date2024.01.04 소식 By낄낄 Reply1 Views343 file
    Read More
  11. 전자제품은 구형이 좋다(전기장판)

    요새 전기장판 보면 카본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요. 그런것 보다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열선이 있습니다라고 표기를 해두는 것이 선택할 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Date2024.01.03 소식 By낄낄 Reply12 Views1345 file
    Read More
  12. No Image

    지난해 최고로 비쌌던 고양이 동영상

      네 비쌀만 하군요. 지금 NASA는 프시케와의 레이저 통신을 통해 이제까지 주고받던 정지 사진이 아닌 동영상을 보내고자 합니다.   유튜브는 첫 실험에서 잘받았나 확인하는 용도로, 제트추진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Taters 란 냥...
    Date2024.01.02 소식 Bytitle: 폭8책읽는달팽 Reply2 Views1096
    Read More
  13. No Image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족하는 영상

    MIT의 연구팀은 생각을 읽는 전극이 달린 AttentivU 스마트 안경을 착용해서 로봇을 조작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로봇에게 다른 방에서 병과 장난감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는군요. 이런 건 결국 생각을 읽어오는 과정이 얼마나 정확한지...
    Date2024.01.02 소식 By낄낄 Reply3 Views531
    Read More
  14. 3D 효과가 적용된 90년대 마스터 테이프를 찾았으나 재생할 장치가 없음

    1990년대 중반에 나온 '리부트'라는 3D 애니메이션입니다. 말 그대로 3D 효과가 들어간 게 특징인데요. 이 애니메이션의 마스터테이프를 발견했지만, 디지털 D1 테이프를 재생할 보쉬 BTS-D1 플레이어가 없어서 재생할 방법이 없...
    Date2024.01.02 소식 By낄낄 Reply6 Views1036 file
    Read More
  15. No Image

    베를린 공대 학생들이 테슬라의 숨겨진 자율 주행 모드를 켬

    베를린 공과대학의 학생 3명이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의 숨겨진 모드인 일론 모드를 켜는데 성공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기판에 560mV의 짧은 전압 강하를 유조하면 이 모드가 켜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루트 권한을 얻고 암호...
    Date2023.12.31 소식 By낄낄 Reply12 Views2745
    Read More
  16. No Image

    테슬라, TSMC N3P로 자율주행 프로세서를 생산

    테슬라가 TSMC N3P(고성능 3nm) 공정으로 차세대 완전 자율 주행 프로세서를 생산할 거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원래 TSMC N4을 생산하는 애리조나 공장에서 2024년에 자율주행 프로세서 4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애리조나 공장의 생산이 202...
    Date2023.12.29 소식 By낄낄 Reply0 Views640
    Read More
  17.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의 상세 정보 공개

    샤오미의 첫번재 전기차인 SU7 시리즈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빠르면 이번달 생산...이라고 해봤자 며칠 안 남았고요. 내년 출시 예정입니다. 아쿠아 블루, 미네랄 그레이, 그린의 세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좀...
    Date2023.12.28 소식 By낄낄 Reply29 Views2307 file
    Read More
  18. 상단에 볼록한 LCD가 달린 애플 홈팟을 개발 중?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신형 홈팟, 코드네임 B720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제품 상단에 볼록한 LCD 화면이 달려 있다고 하네요.
    Date2023.12.28 소식 By낄낄 Reply1 Views750 file
    Read More
  19. 중국 Nio의 5nm 공정 자동차 SoC, NVIDIA보다 고성능?

    중국의 전기차 회사인 Nio가 자율주행을 위한 5nm 공정 프로세서를 개발했습니다. 여기에는 5백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되는데, NVIDIA 드라이브 오린 X보다 4배 더 강력하다는 주장입니다. 구체적인 성능은 공개한 게 없네요. 제품명은...
    Date2023.12.28 소식 By낄낄 Reply1 Views762 file
    Read More
  20. 샤오미, 28일에 전기차 기술 출시 이벤트를 개최

    샤오미가 28일에 전기차 기술 출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전기차 출시가 아니라 기술 출시입니다. 샤오미 전기차는 이제 위장막도 안 씌우고 도로를 돌아다니고 있던데 정식 출시는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Date2023.12.25 소식 By낄낄 Reply6 Views60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5 Next
/ 185

최근 코멘트 30개
유지니1203
12:41
허태재정
12:40
AbsolJu
12:36
유지니1203
12:35
Loliconite
12:25
김밥애호가
12:23
김밥애호가
12:23
슈베아츠
12:22
김밥애호가
12:20
김밥애호가
12:12
김밥애호가
12:10
김밥애호가
12:09
김밥애호가
12:08
김밥애호가
12:06
김밥애호가
12:03
quadro_dcc
12:02
김밥애호가
12:02
quadro_dcc
12:01
김밥애호가
11:57
아이들링
11:57
까마귀
11:55
김밥애호가
11:53
파란진주
11:52
메이드아리스
11:51
메이드아리스
11:50
GPT
11:44
랩탑
11:37
quadro_dcc
11:36
랩탑
11:35
김밥애호가
11:34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