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정보통신기술연구소,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라퀼라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여러개의 광섬유로 구성된 하나의 광 케이블을 써서 22.9Pb/s의 전송을 달성했습니다.
공간 분할 다중화 기술을 사용해 다수의 멀티코어 광섬유에 100개가 넘는 공간 채널을 넣고, 파장 분할 다중화 기술을 사용해 여러 대역폭의 전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중 대역 MIMO 수신기로 38코어 3모드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각 코어에 0.3~0.7Pb/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코딩 최적화로 24.7Pb/s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광통신에 사용하면 지금 사용하는 광케이블보다 1000배 더 많은 데이터 트래픽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