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가 GNoME(Graph Networks for Materials Exploration)라는 고급 학습 AI 모델을 사용해 1년만에 381,000개의 안정적인 신소재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AI 모델에서 예측한 220만개의 결정 구조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가 머티리얼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0년 동인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훈련했으며, 이렇게 발견된 신소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쓸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아직 테스트와 실제 물질 합성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736개의 물질을 합성하고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개중에는 그래핀과 비슷한 화합물, 리튬 이온의 대체 전도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