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본체입니다
위에 원하는 모듈을 얹어서 원하는 장치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라즈베리 파이 기반이네요.
다양한 형태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LED 모듈을 달아봅니다.
아마존 알렉사를 구동해 봅니다.
전원 릴레이 모듈을 달아서 소형 팬과 조명도 구동시켜 보네요
후면 배터리 모듈을 분리
HDMI 모듈과 USB 모듈을 달아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
포킷의 모듈을 관리하는 대쉬보드입니다.
모듈별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 센서와 스피커 모듈을 다니 대쉬보드에 곧바로 뜨네요.
카메라 모듈도 달아봅니다. 달자마자 인식되면서 잘 작동하네요
이더넷 모듈을 달아봅니다.
대쉬보드에 바로 뜨면서 카메라 모듈 어플리케이션에 스트리밍 기능이 활성화 됐습니다.
아이패드로 바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송출하는 모습...
CCTV 완성이네요
적외선 카메라 모듈과 적외선 LED 모듈을 달아봅니다.
야간 CCTV 완성~
열화상 감지 카메라 모듈도 달아봅니다.
체온감지기 완성
사물인식 머신러닝 모델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니 차량과 사람도 감지하는군요
근데 2 fps 로 처리속도가 상당히 느리네요
그래서 새 버전의 포킷은 A53 쿼드코어에서 A72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3에서 4로 바뀌었나 보네요.
이제 4.5 fps는 나와줍니다. 근데 아직 느리네요
이럴땐 구글의 머신러닝 가속 칩셋이 달린 모듈을 착 하고 붙여 줍니다.
TPU 가속기가 부착된것이 대쉬보드에 바로 뜨네요.
곧 활성화 되면서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38fps로 처리속도가 확 늘어났습니다.
K210 칩셋 기반의 가속 모듈
더 작은 구글 TPU 모듈도 있습니다.
구글이 만들어준건 아니고 케이스를 3D 프린터로 직접 뽑고,
구글 TPU 개발자킷을 뜯어내서 커스텀 PCB에 일일이 납땜해서 만들어낸 모듈들입니다 ㅠㅠ
물론 가속모듈 없어도 핸드 트래킹 정도는 쉽습니다.
두개의 카메라를 달아서 스테레오 깊이 인식도 구현해 봅니다.
용량이 부족할때는요?
SSD 모듈도 있습니다.
짜잔~ 250기가가 확장되었네요.
여러 IoT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이를 관리하는 대쉬보드도 있습니다.
구글 네스트와 조명, 온도계 펌프 컨트롤러 등등이 연결되어 있네요
지그비 통신 모듈을 부착하고 대쉬보드에서 조작하면....
짜잔 이케아 조명이 켜집니다.
포킷 간에 통신도 가능합니다.
포킷의 절반 사이즈인 미니 포킷을 꺼냅니다.
미니 포킷의 버튼을 누르면 다른 포킷에 신호를 보내도록 프로그램을 합니다.
기존 포킷에선 버튼 액션이 들어오면 이케아 조명을 켜는 액션을 등록...
미니 포킷에 버튼 모듈을 달아주고...
버튼을 누르니 짠 하고 불이 켜지네요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왼쪽은 미니 포킷, 오른쪽은 포킷이네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모듈도 있나 봅니다.
이렇게 유저가 원하는 형태로 모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모듈들을 달아주고...
터치 스크린을 슬라이드 해서 장착
두 모듈을 브릿지로 연결해 줍니다.
짜잔, 자작 IoT 대시보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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