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올레드 R은 LG가 기술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지만 실제 판매량은 기대이하라고 합니다.
7일 LG전자 내부 소식통은 아직 국내에서 10대도 안팔린게 맞으며 세계 첫 롤러블 TV는 맞는데 그게 판매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2020년 10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출하가격은 1억원 입니다
전자 업계에서는 VVIP 상대 공략 실패한 원인으로 65인치 크기가 지적되었으며 VVIP들은 70인치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65인차도 작다고 합니다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온 LG 전자 내부는 롤러블 TV 대중화 의지는 접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며 현제로서는 더 큰사이즈 출시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즉 처음이자 마지막 롤러블 TV일수도 있다는거죠
이러한 대형 플렉시블 OLED 공급한 LGD도 당혹한건 마찬가지라 LGD입장에서 일정수의 판매량이 안나오면 그 이상사이즈는 개발 및 생산은 꺼려지거든요
중소기업 TV도 "TV부팅 2.5초!!"하고 광고하는 시대인데
TV한번 볼라믄 위이이이이이잉하면서 올라오는거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공간을 대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구성에 대한 의심도 가고...
전시회 전시하면서 기술과시나 하는거지 많이 팔려고 했다면 그게 잘못된거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