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의 음질을 높이는 Sound element라는 물건입니다.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연결하면, 현재 특허 출원중인 기술을 통해 노이즈를 제거하고 소리의 깊이가 풍성해져 지금까지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들린다나 뭐라나 어쨌다나.
하나의 바디에서 +/- 극을 모두 중계하는 SE-H1042D는 11만엔, 각각의 극성을 따로 중계하는 SE-H4419R는 30만엔입니다.
모두 스테인리스를 정밀 가공해 깎아냈으며 크기 88x54mm, 무게 1.3kg입니다.
제 생각은... 뜯지 못하도록 만들려고 1.3kg짜리 쇳덩어리를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장사는 이렇게 해야 돈을 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