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잉크 태블릿의 끝판왕 reMarkable 2의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와... 진짜 장난아니네여.
애플펜슬이나 서피스보다 이런게 더 끌리더라고요.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시각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토론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적어도 느낌은 ㄹㅇ 종이 문서를 읽는 느낌이 난다는 점에서 +10점 드리겠습니다.
Remarkable 요약
- Take handwritten notes, read, and review documents
- 문서를 읽고, 손으로 직접 쓰고, 재검토하세요
- A display that looks and feels like paper
- 종이처럼 보이고, 종이처럼 느껴지는 디스플레이
- Convert your handwritten notes into text
- 수기 노트를 텍스트로 자동변환
- Take notes directly on PDFs
- PDF 위에 직접 필기
- Eye-friendly reading
- 눈이 편안함
- All your notes, organized and accessible on all devices
- 모든 노트들이 잘 정리되고 모든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음
더 종이에 가까워졌습니다.
reMarkable 1 vs. reMarkable 2
- 3배의 배터리 성능
- 한 번의 충전으로 2주간 사용
- 2배 더 예민해짐
- 세상에서 가장 예민한 전자잉크 태블릿
- 0.19인치의 두께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전자잉크 태블릿.
- 기존 모델에 비해 30% 더 얇아짐.
reMarkable 2Ordinary pencil
- 펜의 끝에는 지우개를 내장
- 자석식 액세서리
- USB C 연결
프리오더 시 가격은 $399. DPT같은 물건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것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