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신경망 칩인 로이히(Loihi)가 10가지의 유해한 화학 물질의 냄새를 구분합니다. 72개의 화학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학습해 화학 물질에서 나는 냄새를 습득하는 구조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비슷한 냄새를 구분한다던가 새로운 냄새를 인식해야 진짜 냄새를 맡는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신경망과 머신 러닝을 이런 분야에 도입하는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링크 | https://www.nature.com/articles/s42256-020-01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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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신경망 칩인 로이히(Loihi)가 10가지의 유해한 화학 물질의 냄새를 구분합니다. 72개의 화학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학습해 화학 물질에서 나는 냄새를 습득하는 구조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비슷한 냄새를 구분한다던가 새로운 냄새를 인식해야 진짜 냄새를 맡는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신경망과 머신 러닝을 이런 분야에 도입하는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