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소 웨이브와 히타치가 공동 개발한 RPA & COBOTTA 오피스 자동화 지원 시스템입니다.
이 기계팔이 달린 로봇은 서류에 서명을 자동으로 해주고, 또 서류의 전자화 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서류를 자동으로 넘기기도 하고, PFU의 비파괴형 스캐너인 스캔스냅 SV600을 조합했습니다.
그냥 서류 자체를 디지털로 만들면 안 되나 생각도 들지만, 종이로 된 걸 남겨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로봇이 서명을 해도 인정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