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3300만대의 무선 이어폰이 팔렸습니다. 지난 분기보다 22%가 늘어난 숫자입니다.
애플은 3분기에 1/2세대 에어팟으로 전체 시장의 45%를 차지했습니다. 당연히 1위이지요. 여기에 에어팟 프로가 더해진다면 4분기에 애플의 비중은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나머지 55%는 샤오미, 삼성, JBL, 비츠(애플하고 다른 브랜드로 분류하는군요)가 차지합니다. 샤오미가 9%로 2위, 삼성이 6%로 3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