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리스폰 바이 레이저(respawn by razer)라는 브랜드로 음료수... 정확히는 물에 타먹는 가루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20봉지에 24.99달러. 4가지 맛. 95g의 카페인이 들어간 멘탈 퍼포먼스 드링크 믹스라니 에너지 드링크 종류인가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업 다각화는 좋지만 얘네는 요새 자꾸 헛발질을 하는 것 같아서좀 불안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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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6.11 17:52
레이저, 음료수 사업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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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음료인가요 이젠.. -
맛만 좋으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게임 중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아이템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단백질 보충제 급의 맛을 자랑하면 그건 좀... -
토스터보다 이걸 일찍 만들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8UJE7DoyJ8 -
?
해외에서는 몇 년 전부터 요런 게이밍(?) 음료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왜 게임 하는데 '게이밍' 음료수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음료들도 많고, 저는 그윽한 커피 마시는 걸 더 좋아해서...
레이저의 헛발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참신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상술이 끝내주기도 하는군요. -
으음...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가 썩 좋게 끝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흐으으으으음;;;;;;; -
아앗.. 유툽 영상보고 이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
주력상품의 마진이 실질적 별로 안 남으니 이런 것으로 나온 수익으로 막대한 R&D 비용을 충당하고자 할 것 같습니다. -
이젠 사람을 오버클럭시키는 물건을 파는군요 -
매드캣츠 따라가려고 하는걸까요.
게이머 음료는 마운틴듀로 고정된지 오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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