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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가젯 / 테크 : 가전 제품, 멀티미디어, 각종 IT 기기와 여기에 관련된 기술의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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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693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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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p13sLnyuOWND1fTR7Yi7rw

image.png

이미 공도에는 재작년 쯤 출시한 르노 트위지가 간간이 보이긴 하던데요.

저도 지금 내연기관 차를 굴린지 몇 년 되었고, 아마 몇 달 내로 왕복 60~70km 거리를 다닐 것 같아서,

태울 가족은 없고 여자친구랑 둘이서 타는게 대부분이라

연료비 및 세금과 보험료가 걱정이 되는 와중에 올해 서울 모터쇼에서 핫한 차종들이 몇개 보이더라고용.

작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아마 연내 출시가 본격적이라는 것 보니 저도 비-싼 지름신이 오시려 합니다;

 

image.png

트위지 실내는 이렇습니다. 2열 배치가 되어있고 운전석 레그룸을 조금만 포기하면

성인 두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뒷자석 헤드룸은 말잇못.

거북목메이커

 

 

image.png

그러는 중에 작년 초였나요? 트위지 대항마라며 출시된 대창모터스의 다니고라는 차종인데

전반적인 프레임은 트위지와 닮아있으나, 전면부 디자인 철학은 왜저랬던걸까요.

아무튼 트위지와 마찬가지로 2열 시트가 있고, 성인 두명이 비좁게 탑승은 가능한 실내라고 해요.

그래도 트위지와 다르게 전동식 창문(!)과 에어컨(!!)이 있다는 최장점이 있었던것으로, 트위지의 일부 예비 구매자들의 눈을 돌리기에는 꽤 선전했죠. 많이 팔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image.png

대창모터스는 이 강려칸 이동수단을 제작한 업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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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및 카메라 모듈 사업을 하던 캠시스의 쎄보-C라는 차량입니다. 올해 6월 출시 9월 고객인도를 목표로 한다고.

위 두 차종하고는 다르게 옆으로 좀 살이 쪘지요?

옛날 대우 마티즈같은 형태를 하고서는 초소형보다는 경차규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위 차종은 8kw배터리가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완충시 거리는 100km를 예상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기적의 회생제동장치를 탑재했을지 몰라도 트위지가 6.5kw급 배터리를 장착하고 60km를 간다고....하덥디다....

최대 속도는 80km/h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당 세그먼트의 불길을 먼저 밝힌게 트위지다보니 트위지가 경쟁차종으로 언급이 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공조장치와 전동식 창문, 경사밀림방지, 데이라이트같은 썩 괜찮은 사양을 갖추었기는 해요.

보조금 지급시 평균적으로 600만원 후반~700만원 초반정도에 구매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일부 지역에 한해서 최저 400만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더라는.

추후 픽업트럭 모델과 푸드트럭 모델도 출시예정에 있다고 하네요.

 

1231.jpg

실내는 이러합니다. 뒷자석 시트가 없는 1열 구조고, 성인남성 두명이 나란히 앉아도 썩 불편함이 없다고 하네요.

실내 디자인은... 정말 칙칙합니다만, 뭐 완성차 메이커가 아닌 기업이 첫 모델로는 선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어 마감이 뛰어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창문에도 프레임이 없더라는.

센터페시아에 버튼식 전자기어가 있고, 스티어링 휠 뒤쪽이 아닌 중앙에 디지털 계기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왜...저런걸까요. 네비는 어디 설치하라고..

 

1234.jpg

콘솔박스가 없고 좌석과 좌석 사이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위치하고있습니다.

좌석 아래에 싸구려같은 철판은 배터리가 위치하고 있지요.

공간 활용은 잘 한것같아요. 사실 저는 콘솔박스에 쓰레기만 잔뜩 넣어두는지라..

 

 

image.png

두번째로는 자동차 관리업체인 마스타 자동차에서 출시한 차종인 마스타 미니/밴/카고입니다.

쎄보c가 마티즈같은 디자인이었다면 마스타는 기아 레이같은 박스카의 형태를 하고 있네요.

레이보다는 스즈키 허슬러쪽에 더 가깝다고 봐도 될 듯.

마찬가지로 성인 남성이 두명 타도 좁게 느껴지지는 않고, 박스카다보니 실내 공간은 매우 넓직하다고 합니다.

다만 하부의 전륜 바퀴에 플라스틱 몰딩이 내부까지 파고들어온 형태라, 레그룸은 아주 협소하다는 듯.

배터리는 15kw급 배터리로 완충시 15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요 이게 맞는 계산이죠.

최고시속은 동일하게 80km/h 리미트가 걸려 있습니다.

마스타 밴은 1열 시트에 뒤에는 트렁크와 비슷한 수납공간이 있고, 미니는 2열 시트까지 있어 최대 4인 탑승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고 모델은 용달차처럼 꽤 커다란 탑을 씌우고 있는 형태에요.

가격은 쎄보c보다 200만원정도 더 비싸게 책정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전기차는 에어로 다이나믹때문에 그릴을 다 막는게 연비에 좋다고 하는데, 왜 그릴은 쓸데없이 뚫어놨을까요.

그것도 거대하게.

 

image.png

쎄보c와는 확연하게 다른 실내입니다. 어중간한 회색보다야 깔끔한 검은색이 더 세련돼 보이고 말이지요.

d컷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고 와이퍼 조절기 뒤쪽에 핸드브레이크가 붙어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네비가 기본탑재되어있고, 후방카메라도 된다네요. 편의사양이 더 확대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식 전자기어를 채택했고, 창문을 내리려면 다이얼 옆에있는 창문 개폐버튼을 써야된다네요.

다만 운전자의 왼쪽 다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전 폼이 영 불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천장이 전부 유리로 되어있어 사고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프레임 보강을 해야하지 않을지 싶네요.

 

image.png

리뷰에 쓰인 모델은 마스타 미니라고 하네요. 실내가 썩 넓직~한게 불편함은 크게 없어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콘솔박스가 없어요. 쓰레기통따위.

 

 

image.png

왼쪽은 위에서 서술된 야쿠르트카대창모터스의 다니고 후속차량, 다니고3입니다.

카고모델로 탑이 달려있어 용달차로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똥파리같은 전면부 디자인하며, 가격책정도 보조금을 받아도 1000만원 웃돈을 줘야하는지라 별로 관심이 없답니다.

오른쪽은 이미 이마트 전기차로 유명한 중국 자동차 메이커인 쯔더우(쥐두)의 D2입니다.

가장 자동차다운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가격이 2200만원에 육박하여... 역시 심도있게 정보를 긁어오지는 않았네요.

 

리뷰에 대해서는 정보가 아주 많지 않아서 유튜브에 TNK프리오토 채널과 판테타 채널이 유일하게 시승기/리뷰를 올리더라구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답.

기글에는 초소형 전기차를 눈여겨보시는 횐님이 안계신가유 홀홀..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4.04 14:14
    작년에 보니까 대창이 골프장 카트랑 야쿠르트 카트 만드는데던데
    마이크로 전기차 계열은 중국거 수입하던거 같더라고요.
    다른 국내업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듯...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4.04 16:23
    다만 르노건 공조기가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다른모델들 나오면 바로 골로 갈 듯 싶더라고요.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0
    캠시스같은 경우에는 중국에 이미 판매중인 베이스차량을 재설계하고 다시 중국에 생산만 OEM을 맡기는거라 들었습니다. 베이스차랑하고 내외부가 판이하게 달라진걸 알 수 있더라고요. 다니고3도 본인들 말로는 아예 자체설계해서 중국에서 생산만 한다고... 국산 기술이 들어간건 맞습니다. 마스타같은경우에는 중국차를 이름만 가져온게 맞긴 하더라고용.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4.05 11:53
    아 그것도 모델마다 다르긴 하군요?
    하여튼 전 사면 공조기 있는놈 살래유 ㅌㅌ
  • profile
    이루파 2019.04.04 14:45
    마스타가 마음에 드는군요.
    안정성+지역 A/S만 해결되면 보조금 받아서 지를만 하겠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1
    마스타는 정비소가 이미 전국에 뻗어있어서 AS망 구축은 잘 되어 있지 않을까요? 대창 다니고의 경우에는 아예 AS접수하자마자 용달차가 와서 대체차량 주고 문제차량이 수리될때까지 쓰라고 한다더라고요. 그점은 참 좋은듯.
  • profile
    낄낄 2019.04.04 14:56
    가격.. 문제는 가격이란 말이죠. 보조금을 받아도 여전히 비싸니..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2
    메인 감사... 압도적 감사... 무한한 감사... 그래도 전기차종에다 신차가로 봤을때 쎄보씨는 680~720이 평균적인 것 같고, 마스타도 900초중반에 살 수 있다는게 썩 괜찮지 않나 싶네영
  • ?
    멘탈소진 2019.04.04 15:06
    돈은 없지만 모델3 예약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3
    저도 돈만 많으면 저런 코딱지차 말고 드림카인 카마로를 샀을텐데 말이지요 ㅠㅠ
  • profile
    노코나 2019.04.04 16:36
    트위지 실제로 주행하는걸 봤고, 유튜브에서 시승기봣는데.. 서스펜션이... 그냥 바닥이랑 붙어서 가는것 같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밀폐형구조가 아니라 창문은옵션이라고..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4
    넵 포장마차 비닐같은거에 지퍼를 달아주었죠. 서스펜션이 무르면 전복의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단단하게 설계한다고 들었어용. 말이야 그렇지 원가절감이겠지만...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9.04.04 16:55
    살아생전에 차를 살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산다면 소형 전기차 사고싶긴 하네요. 저 중에서는 그나마 쎄보가 제일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만, 비오면 창으로 비가 새지는 않을까 모르겠군요.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4
    리뷰어들 말로는 업체에서 아직 양산형이 아니라고 합니다. 창문이나 기타 미흡한 부분은 더 개선을 할 수 있겠지용
  • profile
    방송 2019.04.04 17:13
    매일 30Km씩 운행하며 한달에 두번정도 주유하여 약 16만원정도 드는데 운행거리가 짧아서인지 차량 유지비에서 기름값은 그렇게 크다고 여겨지지 않네요.

    최근에 못 박힌 것 펑크가 안 떼워져서 타이어 새것을 24만원에 갈다보니...-_-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5
    저는 한달에 15만원 나가는데 이것도 참 크다고 느껴져요. ㅜㅜㅠ
  • profile
    방송 2019.04.05 10:45
    차라리 소나타 LPG로 사시면 연비도 잡고 출퇴근이나 다목적 만능카 활용으로 장기간을 걸쳐 편히 타는 계획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필받으면 1000Km 장거리 드라이빙도 할수 있는 일이니...
  • profile
    야메떼 2019.04.04 17:15
    출퇴근 용으로 괜찮아 보이긴 한데..
    문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6
    자동차 전용도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국도타고 다른지방으로 드라이브도 가능하겠쥬...?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4.04 17:38
    네비는 1din짜리 화면 오픈되는거 쓰면 딱이겠네요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6
    거치형도 괜찮을것같긴 해요.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4.05 23:07
    체어맨같은거 말하는건가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4.05 23:15
    체어멘 네비 종류가 다양해서 무슨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https://www.google.com/search?q=pioneer+1din+screen&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W_ffpkbnhAhXHG6YKHTqsDuUQ_AUIDigB&biw=1536&bih=710

    아 맞다.. 그럼 계기판을 가리게 되는군요...
  • ?
    이계인 2019.04.04 21:51
    트위지 시승해봤는데 뚜껑있는 전동휠체어 느낌이더군요. 가속은 꽤 잘나오고 뒷자리도 비좁지만 탈만하고(다리벌려서 탠덤) 창문은 플라스틱창문 거의다 달아줍니다. 단점은 에어컨 히터 스피커 없음.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6
    여름에는 불지옥을 맛보겠더라고요.
  • profile
    나드리      이곳은 언제나 좋은 정보가 많군요 2019.04.04 22:18
    캠시스 관심있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7
    같이 쎄보씨 오너하시죠 오너.
  • profile
    quadro_dcc 2019.04.05 07:17
    트위지는 냉난방장치 없었고 창문도 옵션(...)에 비닐막 수준이었던 거 같은데 다른 차들은 어떨랑가 모르겠네요.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7
    출시돼봐야 알겠지용 호호
  • ?
    마라톤 2019.04.05 09: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09:57
    관심 감사합니다. ^_^
  • profile
    하드매냐 2019.04.05 10:1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최대시속이 좀 확보되서 전용도로 진입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 ?
    연금술사 2019.04.05 11:16
    저런차들 대부분은 최대 시속이 문제가 아니라..
    충돌 안전규정 미달 차량들이라 사고나면 그대로 요단강 횡단 편도티겟 확정입니다.
    절대 금지시키는게 맞습니다.
  • profile
    하드매냐 2019.04.05 14:55
    그건 알고있습니다만 차답고 저렴한걸 원한다는거져.
  • ?
    연금술사 2019.04.05 20:10
    차답고 저렴한 EV는 아마도 중고 레이 EV정도...? 말씀하시는 기준에 딱 부합합니다..
    SK엔카 기준 1000만원대에 거래중이니.. 동네 마실용으로 이만한게 없는듯.
  • ?
    연금술사 2019.04.05 11:11
    이른바 달리는 관짝들이군요.
    동네마실용으로 쓸만해보여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데..
    차라리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 오토바이 종류가 더 편하고 나을겁니다.
    저중에서는 트위지를 이용해보았고, 트위지 말고
    트위지 보다도 더 낫다고 주장하는 일부 중국제 저속전기차들은 눈으로 구경해본적은 있습니다...
    제돈주고 살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다라는게 제 평가입니다.
    다마스 대체제로(세탁소 배달용, 동네마트 배달용 라보 탑차 등.)
    나올만한 경상용 저속 전기차는 나름 괜찮을듯 싶습니다만,
    온전한 경상용 "밴"이나 "탑차" 저속 전기차들은 아직 없는것 같더군요.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9.04.05 11:25
    화물차량용으로는 아직 배터리가…
  • ?
    연금술사 2019.04.05 12:18
    6년전 나온 레이 EV가 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100km 안쪽으로 나옵니다만..
    100km정도면 동네 개인 업소 배달용으로는 아주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속 모터를 쓴다던지 하면 주행거리는 더 나오겠죠.
    문제는 비싼 차값을 유지비로 매꾸고, 보조금으로 메꿔야 한다라는 엄청난 단점이 있으니,
    그런 번거로운 짓 할바에는 다마스, 라보 산다라는거겠죠.
    보통 현장에서는 3년~5년정도 타다가 눌러버리거나 헐값에 넘긴 후
    또 사서 굴리고 그런식으로 많이들 썼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13:32
    경상용 화물차로는 라보 피스EV가 이미 출시되어있기는 해요
  • profile
    방송 2019.04.05 12:22
    달리는 관짝 동감됩니다.-_-
    약 60Km에서 긱종 추돌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핫스탬핑 기법의 초강력강판과 구조용 접착체를 떡칠하여 모두들 당연한 듯 팔고 있는 것이 자동차 업계의 평범한 일상이니...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13:30
    그렇죠. 아무래도 나라에서 초소형 전기차에 대해 안전성 규제가 따로 없다보니 사고시 요단강 건널 준비는 해야할 것 같네요.
  • ?
    RuBisCO 2019.04.05 11:20
    정직하게 말해서 저런게 친환경 탈을 쓰고 정치질로 출고가 1500 나오는걸 커버받는게 부끄러운 현실이죠. 보조금 없이 600-700에 팔려야 정상입니다.
  • ?
    포인트 팡팡! 2019.04.05 11:20
    RuBisCO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13:31
    그렇긴 합니다만 판매가중 3분의 2는 배터리 셀 값이라고 하더라고요. 중국제 제조사도 모를 셀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니 삼성 LG셀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비싸대용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4.05 13:00
    보조금 받아도 1000만원이 넘어가면 좀 부담이 되긴 하네요. 몇백 더 들이고 차라리 경차를 사는게 낫지.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9.04.05 13:28
    탑차형태라 1000만원인 것 같고, 지역마다 보조금 편차가 있기때문에 구매의사가 있다면 알아보는것도 방법이겠죵
  • ?
    윙윙이 2019.04.05 17:49
    아직도 전기차타고 다니기에는 멀은듯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4.05 19:44
    대창의 대표작 보고 웃었습니다.
  • profile
    라데니안 2019.04.05 23:42
    말이 초소형차지 사실상 뚜껑 달린 전기 오토바이나 버기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겠지요. 이렇게 보면 오토바이나 버기보다는 그나마 안전한 탑승물이라는 생각도 들고(...)
  • profile
    Ahn      슥삭슥삭 2019.04.06 00:21
    마스타가 가장 현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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