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인 Metafly라는 드론입니다. 생물을 모방해서 디자인한 드론으로 펀딩 10시간만에 목표를 달성, 지금은 900%를 넘는 자금을 조달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가격은 69유로.
일반 드론과 달래 날개를 펄럭이기에 조용하고, 무게는 10g밖에 안 되며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 충격 시 파손 걱정이 적으며, 활강도 가능합니다. 비행 속도도 최고 30km/h로 느리지 않네요.
컨트롤러에 달린 2개의 레버만으로 조작합니다. 2.4GHz 무선으로 100m 거리까지 연결. 12분 동작, 8분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