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와 UMass Amherst 대학교, UC Merced 대학교의 연구팀은 AI 기술을 사용해 보통의 30fps 영상 사이에 프레임을 만들어 집어넣는 방식으로 240/480fps의 슬로우 모션 영상을 만드는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40fps나 그 이상의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찍기 위해선 대용량 캐시와 고속 스토리지가 필요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면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겠지요.
NVIDIA 테슬라 V100을 cuDNN 딥러닝 네트워크에서 실행해 매일마다 11000개가 넘는 240fps 동영상을 훈련시킨 결과, 평범한 30fps 영상을 가지고 240fps 슬로우 모션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