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의 핵심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는 일본, 한국, 독일에 위치한 5개 회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신화 반도체 재료 유한공사가 한국에 실리콘 웨이퍼를 수출한다네요. 순도는 99.999999999%. 이 회사만 특별한 건 아니고, 반도체 산업에 쓰기 위한 실리콘의 순도가 딱 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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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6.07 21:42
중국산 실리콘 웨이퍼가 한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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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 2018.06.07 22:14
하나의 거대한 규소 크리스탈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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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이 항상 공급부족을 말해왔으니 삼성에 샘플이 들어간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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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부족은 전세계적인 문제라....
중국이 공급하면 공급 부족 문제가 좀 나아지려나요.....
ST 같은 경우 지금 납기가 50주가 넘어가는 넘들이 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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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나인 맞추는군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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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실리콘기둥을 수입해도
램 값에는 변동이 없으리라 봅니다.
이미 담합에 가까운 경쟁체계인지라.... -
저걸로 입방체를 만들고 싶네요. -
언제까지나 일본에서 사올줄 알았었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단면이 영롱해요 ! -
저게 말로만 듣던 잉곳인가유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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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값이나 좀안정화되었으면하네요 ㄷㄷ 물량부족이라도좀줄어서 ㄷㄷ 근대 산전반도체 직원들은 성과급등..
기대가 큰가보더군요 ㄷㄷ -
좀 된 애기지만 국내 모 업체가 저 잉곳 생산 순도 및 길이 최상급이었는데 태양광 중국발 쓰나미에 밀려 사업 접었다는 뉴스 보고 충격먹었죠 그런데 지금 기사보니 중국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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