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전력 서비스가 만든 프리 파라솔입니다. 드론에 우산을 붙여놨네요. 시연용으로 쓴 모델은 매빅 프로인 듯.
AI 기술로 사람 머리 위치를 파악해 드론이 따라다닙니다. 비행 시간 1시간. 가격은 3만엔.
저걸 접거나 갈무리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두 손을 다른 곳에 써야 하는 직종이라면 뭐 괜찮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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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6.02 01:43
드론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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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06.02 02:39
제주도에서 시연해보고 싶어요. 3초후면 사라질 것 같은... -
아라 2018.06.02 04:45
머리 위에서 앵앵 소리가 심할거 같아요. -
바람불면 옆사람한테 가있고 그런....? -
저거 날다가 누가 훔쳐가기 딱 좋네요. 돈 많은 이들의 놀이용이 될 듯 ~_~ -
목줄이나 스트랩 같은거 만들어서 목에다가 걸어놓고 쓰면 되지 않을까요... -
드론 잡아땡기면 질식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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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킹하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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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3 2018.06.02 15:19
한시간안에 비 피할곳을 못찾으면 아웃이군요. -
?
매빅 프로 가격 생각하면 저 가격이 안나올텐데
우산이랑 소프트만 파는건가요 -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아요 ... -
우산보다는 양산으로써의 의미가 더 크지 않을까요...
역시나 비오는 날에는 바람이 문제예요. 더군다나 프로펠러 소리가 우산때문에 더욱 집중되어 크게 들릴 것 같군요... -
드론 소리 좋아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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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에에엥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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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시간이나 날다니 오래 나는군요 -
드론밑에 있을때 시원해서 생각한건데,
우산 말고, 드론에 무선(또는 반 유선)충전 모듈 넣고, 천장에 무선(또는 반 유선)충전회로 달고, 범퍼카랑 비슷하게 전력공급을 받으며 일정 패턴으로 실내를 이동하거나, 아니면 센서를 이용하여 사람을 따라다니는 이동식 선풍기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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