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벤처 기업인 Rebeat Innovation이 100kHz의 주파수 특성, 30%의 재생 시간, 30%의 진폭 향상, 스탬퍼 마모의 품질 열화를 막은 HD 비닐(HD 레코드)를 발표했습니다.
3D 맵핑, 최적화된 홈, 레이저 처리된 세라믹 스탬퍼로 이들 특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
3D 맵핑 레코드 홈
전용 바늘을 사용
세라믹 스템퍼에 레이저로 가공
가전 / 가젯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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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4.30 21:25
3D 맵핑/레이저 가공의 HD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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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필 입장에서 나름 흥미롭긴 한데 도대체 이게 시장성이 있겠느냐 그 말이지요. 일부의 매니아층(만)을 노리겠다 하더라도 당최 벤더에서 생산을 해 줘야 구경이라도 해 볼 텐데.. 그에 더해 기존의 시스템에서 즉시 재생이 가능하다 해도 (호환성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이야기가 될까말까인데 전용 픽업까지 있어야 한다니. 이런 제약들을 생각해 보면 설령 유통에 성공한다하더라도 말도 못할 가격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물론 오스트리아가 음덕국가인 건 잘 알고 있다지만 매니악도 이건 투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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