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0nm 공정의 LPDDR4X DRAM을 양산합니다. 용도는 자동차 탑재용.
4266Mbps의 속도로 동작하며 기존의 20nm 8Gb LPDDR4X보다 성능은 14% 늘어나고 효율은 30% 개선됐습니다.
자동차의 열악한 환경에 맞춰서 -40~125도의 작동 범위를 지닌 것도 특징. 용량은 12/16/24/32Gb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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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4.27 13:32
삼성, 자동차용 10nm 16Gb LPDDR4X DRAM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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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특수목적용은 일반용 한참뒤에 나오지않나?... 단가도 훨씬더 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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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04.27 15:40
그러게요. 왜 일반용이 아니라? -
Moria 2018.04.27 16:12
요즘 삼성하고 엘지 둘다 전장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제품이 나왔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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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사업용 규모가 상당하거든요. 테슬라 우버 지멘스 삼성 등등 영상처리용으로 쓰는데 테스트용은 32기가도 박고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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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들이야 메모리 살때 1~2만원 차이에도 덜덜 떨지만
그 개인들이 차를 살땐 3000만원이나 3010만원이나 별 차이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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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시장이 PC용보다 수요량은 적어도 가격을 높게 받기 때문에 이익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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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노하우가 쌓이면
우주/항공용 전장부품 도전하면 어떨까요
방사선, 지구 중력을 벗어 났을때 전자의 통제
자동차 주행 조건보다도 더 극심한 온도변화
고려할건 더 많이 늘어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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