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기존 제품보다 2배의 용량을 지닌 음극 재료를 사용한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 SCiB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인 흑연 재료가 아니라 새로운 산화물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32kWh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자동차의 경우 JC08 모드에서 6분 급속 충전해 기존의 3 배인 320km 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50Ah 배터리의 급속 충전이나 저온 충전 시, 배터리 열화/단락의 원인인 금속 리튬 변화가 없어 내구성과 안정성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충방전을 5천번 반복해도 90% 이상 배터리 용량 유지 가은. 영하 10도에서 10분 급속 충전 가능.
에너지 저장 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며 상품화는 2019년.
프리우스 신형도 일본에서는 40키로 가까이 된다고 설레발 쳤다가 국내 국토부 연비로는 23키로미터가 나왔지요
일단 베터리성능이 지속적으로 발전이 되는 점에서는 전기차 시대의 확대는 막을수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