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OLED 조명기구를 양산합니다. OLED를 조명에 사용한다는 발상은 2014년부터 나왔으나 이제야 양산할 정도의 규모를 갖춘 듯 합니다.
LG는 OLED의 수명이 하루 10시간씩 쓴다고 해도 13년에 달한다고 설명합니다. 이제 남은건 가격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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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9.26 02:09
LG OLED 조명기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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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2017.09.26 02:42
오오... 신기하네요. 가격만 적당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
면 발광을 위한 제품인가보네요. -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능하겠네요. 등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린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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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논현동에 홍보관 차려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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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튜닝 PC 만들때 좋겠군요.
따로 작업을 안해도 면발광이라니. -
더 나은 디자인에 도움 많이 되겠어요. -
가격이 문제겠네요 -
AKG-3 2017.09.26 13:43
단가는 처참할것 같긴한데..
특수조명으로 쓰긴 딱좋네요. -
저거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설치했던데 예뻐서 찾아보니까 가격이 산으로,,,, 갔더군요 -
가격이 대기권을 뚫고 나갈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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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용과는 다르게 도트 같은게 없다보니 약간의 부분 결함은 크게 문제되지 않아서 그렇다는군요.
자체적으로 면 발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큰 강점으로 천장 전체를 덮도록 설치하면 그림자가 없는 실내를 구현할 수 있다는군요.
그림자가 없는 환경이 요구될 경우에는 필수 요소가 될 것 같네요. -
그림자가 없는 환경이라니까
수술실의 무영등이 생각나네요,
수술실은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드라마에서 숱하게 봐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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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의 무영등은 수술대만 그렇게 만들지만 저건 실내 전체를 그렇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옷매장 같은 곳에 적용하면 그림자 없이 옷 입어보는 전체가 선명한 환경을 만들 수 있죠.
제조 시설 같은 경우에도 그림자가 없어서 그림자 때문에 안보이는 결함이나 오류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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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RGB를 사용하면 밝기 감소는 둘째치고 색상 변화가 생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