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abyte의 유리 저장 매체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입니다.
100도의 소금물에 넣어 끓이고 250도의 오븐에서 구웠지만 미디어가 손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유리 저장 매체는 펨토초 레이저 나노스케일 홀을 사용해 50~100개 원자 두께에 해당되는 세라믹 매체에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가로세로 9cm의 유리 칩은 레이저 펄스당 200만 비트를 기록하며, 양쪽에 1GB를 저장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많이 비싼데요. 2030년까지 TB당 1달러 미만으로 가격을 낮추고, EB 단위까지 용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이 정도면 21 세기 석판이라 할만한데, 과연 실용화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