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오니어는 광디스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파이오니어 디지털 디자인 앤 매뉴팩처링(PDDM)의 주식 전부를 중국 Shanxi Lightchain Technology industrial Development Co., Ltd에 양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상업용 제품은 중국 회사가 계속해서 사업하고,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판매를 중단합니다.
파이오니어는 1992년에 CD-ROM 드라이브를 만들기 시작해, 광 디스크 사업을 계속해 왔지만 아무래도 이제는 사양산업이긴 하죠.
티악, 야마하, 플렉스터, 파이오니어....
이젠 일반인들은 디스크 자체를 잘 안쓰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