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를 날린 측은 일단 주행거리가 37,000 마일(59,546 Km) 미만의 중고 Y를 샀습니다. 근데, 6개월만에 50,000마일(80,467km)를 넘어섰고, 범퍼 투 범퍼 보증이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테슬라 차에 기록된 건 13,228 마일(21,288km)이 증가했는데, 이 사람의 평균 주행거리는 같은 주행거리에서 6개월당 6,086 마일(9,794km) 정도입니다. 이듬해 출퇴근 거리가 더 길어졌지만, 보증기한 후에는 월 주행거리가 800마일(800km) 감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간 월 주행거리는 2,217 마일(3,568km)이었다고 합니다. 보증 만료후 12개월(그리고 더 길어진 통근거리)에선 월 평균 주행거리가 1,415 마일(2,277km)이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예측 알고리즘, 에너지 소비 지표, 운전자 행동 계수를 활용하는 거리계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런 시스템이 15% ~ 117%의 누적거리 주작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레딧에서 유사한 경험이 있다는 사람들이 등장했으며, 여기에 대하여 지방법원 판사가 개별 소유자가 테슬라와 중재해야 한다고 하여 고소가 폐기될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 117%로 늘리는 건 모든 자동차 업계들의 희망이겠군요... 무상 범위를 줄일수 있으니 말이죠?
아니라 바퀴굴림으로 재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