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F-16을 개조한 실험용 비행기인 X-62A에 ACE(Air Combat Evolution)으로 개발한 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며칠 동안 여러번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AI가 전투기의 전면적인 비행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비행 데이터도 확보했습니다.
ACE(Air Combat Evolution)는 AI를 전투기의 도그 파이트에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2019년에 시작, 2020년에는 시뮬레이터에서 AI가 베테랑 파일럿을 이긴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데에 이르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