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 제품을 주력 생산하는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의 전신은 대우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대우전자.
꼭 지급하겠다던 급여는 7월 이후 띄엄띄엄 나왔습니다. 두 달 반 치는 늦게라도 나왔지만 나머지 석 달 반 급여는 지금도 체불 상태입니다. 줄퇴사가 이어졌는데, 퇴직금도 못 주고 있습니다. 노동부 수사로 확인된 체불액은 36억여 원입니다.
여기가 불안하다는 소리는 작년 가을부터 봤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회사 이름을 숨기더니 이제는 KBS에서 위니아라고 콕 찍어 말하는군요.
가전제품 사실 분들은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