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거대한 벌집을 보는듯한 드론 기지의 특허를 냈습니다.
다수의 이착륙용 구멍이 있는 거대한 원통형 건물을 건설하고, 이를 통해 드론이 드나드는 식입니다. 건물 내부는 물류 창고로 드론이 화물을 받아 다시 날아갑니다.
아마존이 드론을 사용한 무인 택배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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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6.26 20:17
아마존, 드론 이착륙 기지 관련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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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랑 GSM 내장해서 주기적으로 통신을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사고 위치 등을 파악할 수도 있겠죠.
자동 배달하려면 GPS를 통한 위치 좌표를 찍어서 그 지점으로 자동으로 가게끔 하는게 현실적이겠죠.
거기다 GSM을 통한 위치 좌표법까지 도입해서 GPS랑 병용 사용하면 GPS만 사용시의 오차는 줄어들거고요.
GSM 통신같은거는 해당 회사가 특정 통신사랑 기업형 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받을수 있겠고요. -
마지막에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사람이 관리를 해야할겁니다.
아무래도 날아다는 녀석이라서 사건 사고 좀 날것같기는 해요.
그걸 얼마나 뺴느냐가 관건이겠지만..
한국같이 산악지대가 많은 곳이 아니라면 GPS오차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
마지막 전달이 문제긴 하겠네요.
GPS 오차 있긴 합니다.
대략 반경 5m인가 그래요.
제가 일본 놀러가서 폰카 설정에 위치 좌표 저장하게끔 해놓고 촬영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구글 지도 통해서 해당 좌표보면 조금씩 틀어져서(대략 오차 반경수준 이내) 저장 되었었습니다.
GPS 오차가 거의 없으려면 군사용 GPS 사용해야합니다.
현재 내비게이션 등은 해당 프로그램이나 알고리즘 작성시 그 오차를 프로그램 수준에서 강제적으로 잡아놓은거에 불과합니다.
여튼 이렇게 GPS 오차가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발한 DMB+GPS 기술이나 한국형 SABS 사업 등을 통해서 그 오차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찾고있는겁니다.
국내 내비게이션의 경우엔 러시아의 글로나스와 조합해서 그나마 그 오차나 위치좌표 잡는 속도를 줄여나간 상태고요.
그나마 일본쪽은 일반 위치 오차 1m, 특수시 6cm를 가진 자체 GPS를 개발한 상태입니다.
졸업작품하면서 관련 자료들을 많이 접했었는데,
일반 사용환경에선 GPS+GSM 조합이어야 그나마 오차가 적은편입니다.
언제까지나 "그나마"인거지 오차가 좀 있긴 합니다.
뭐, 제 경우엔 GSM 요금이 두려워서 Only GPS로만 했었는데... 오차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간단치가 않아요. -
ㅇㅇ 변수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해하지 못하는거 쓰기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터라..
그래서 이제는 머리 아픈거는 관두고 편하게 쓰자라고 마음을 바꿔먹었습니다.--;;
옛날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요샌 신기술이 많아지니..
나름 타협하고 살고 있습니다. -
?
드론 산업을 제대로 이용하려고 준비중이군요..
온라인 배달에 큰 점을 찍는 시스템이 탄생하겠네요 -
?
벌집같은 기지군요. 저기서 일벌들이 나갔다 들왔다 하는것처럼요.
근데 배터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려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나중에 AI가 진화하면, 드론판 하이브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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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는 확실히 줄기는 하겠는데 저 많은 녀석들 통제 및 사고시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프레데터처럼 1드론 1인 조정같은 시스템은 도입 안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