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가 LCD 사업을 정리하면서 OLED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중소형 OLED-그러니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절대적인 지지율을 차지하고, LG는 TV 같은 대형 OLED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도 OLED 시장을 공략하려 합니다. 한국에서 5년 이상의 개발 경력이 있으며, 중국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한국 기업의 2~4배 이상의 월급을 부르면서 스카웃하려 한다네요.
그런데 예전에 메모리, 반도체, LCD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지만 단물 빼먹고 해고당했다는 썰이 워낙 많아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