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느 정도의 인공위성이 올라가 있으면 삼각 측량 같은걸로 위치를 잴수 있죠. 스푸트니크 1호 위치 센다고 삽질하던게 현재의 GPS가 된것처럼 말이죠. 물론 돈은 엄청나게 깨지죠. 이번엔 다른 국가 도움을 받지 않고 스타링크를 이용하여 GNSS를 만들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스페이스 X의 도움 없이 진행된 이 실험에서 위성의 위치 및 이동과 관련된 정보에만 액세스(GPS 정보에 이런 알마넥 정보가 있습니다.)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과 오하이오 주립대 조교수인 Zak Kassas 가 초기 세팅하는데 13분이 걸렸다네요. 여튼 이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GNSS를 만들었습니다.
오차범위는 7.7m 입니다. GPS의 경우 5m ~ 0.3(군사용)이죠.
https://news.osu.edu/spacex-satellite-signals-used-like-gps-to-pinpoint-location-on-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