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쓰면 앞은차갑고 뒤는 뜨거워져서 결과적으로 방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효율 100%가 나올수가 없어서...)

창틀에 올려서 벽걸이 마냥 쓰는 후기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이동식중에 튜브를 뒤로 빼서 열기를 빼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거는 효과 좋아요.

창문형이 더 효율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동식의 경우는 배기를 밖으로 한다고 해도 합쳐있어서 소음도 크고..
가끔은 바퀴가 고정이 안되는 녀석들도 많아서..--;;
효율이 괜찮은 분리형도 있기는 한데.. 가격이 많이 올라가더군요.

에어콘 보시면 실외기에 흡기 배기 있고 실내기에 흡기 배기 있죠?
이동식 에어컨 대다수가 실외기 파트의 배기부분만 배기관 적용 돼 있습니다
실외기흡기 + 실내기 흡배기 가 실내에서 돌아가죠.
개조해서 실외기 흡기도 창문으로 빼지 않으면 냉방이 안된다고 보심 됩니다.

휴대용은 그다지 효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효과를 볼려면 호스를 외부로 내보내야 하는데
이게 대단히 귀찬고 또한 본체에 실외기 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소음이 심합니다.

차라리 창문형 에어컨이 나을 지경

바퀴가 달렸다고 한다면 이동식 에어컨 말씀하시나 보네요.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 둘중에 하나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할 점은 밀폐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 둘다 제품 내에 실외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소음에 취약합니다.

휴대용은 효과없다는 말은 다 옛날말입니다.

사실상 효율은 누가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냉방능력을 보시면 됩니다. 선풍기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둘다 에어컨이에요. 콤프레셔가 있기 때문에,

1) 창문형 에어컨은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자가증발 방식이라 예전제품과 같이 후면에 배수호스를 끼지 않아도 되고 소비전력이 약간 더 적습니다. 물론 제품마다 다르지만,
다만, 창문 틀에 얹혀놓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앵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 설치 비용이나 이런게 들 수 있겠지요. 또한 스트리폼을 통해서 진동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소음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반이 창문 바깥으로 돌출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하는 경우 빗물에 대한 생각도 해주셔야 해요.

2)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형 에어컨 처럼 창문 틀에 얹혀놓고 사용하는것이 아니라서 비교적 안전하지만 자바라를 통해서 창문을 통해 뜨거운 바람을 배기해줘야 하고, 응축수가 나오기 때문에 담을만한 통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제품을 구입하면 제조회사 부품으로 자바라 부터 시작해서 들어 있으니 활용하면 되지만 대다수 창문과 샷시 규격이 잘 맞지 않습니다.;;

* 가장 중요한건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이나 밀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포맥스나 또는 스트리폼을 통해서 완전하게 밀폐를 해주신다면 효율이 높아집니다.

에어컨 시공업자가 따로 있는데 시공비용이 대략 8~10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식 에어컨 추천드립니다.

열을 바깥에다 잘만 빼주면 좋다고 들었어요.

전 건물 외벽에 물이라도 뿌리고 싶어요...

안좋습니다. 특히 전력소비대비 성능이 낮아요. 창문거치형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