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이 너무 어두워 안정기화 램프를 1개 더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전구가 1개 더 늘고 안정기와 전구가 더 가까워져서 안정기의 온도가 50°c대 초반에서 60°c중반까지 올랐는데 문제는 안정기의tc(이거 넘으면 안된다고 알고있음)가 70도라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괞찬겠지만 여름이 되면 70도가 넘을텐데 저걸 어떻게 식혀야 할까요?
혹시 은박 테이프를 안정기에 발라버리면 온도가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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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8.09.18 23:01
안정기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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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갯수에 맞게 안정기 용량도 올리는게 맞습니다. -
아즈텍
2018.09.19 13:07
등을 추가할 게 아니라 기존의 등을 교체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특히 맨 아래쪽.
저거 보통 36와트 아닙니까? 2개면 72와트인데 이정도면 어지간한 방에서 어두울 리가 없을텐데요.
가운데껀 색이 왜이렇죠? -
방이 3.7X4.2미터정도로 꽤커서 2개로는 어두워요.
기존에 72W안정기가 하나 있었고 전등에 보니 안정기와 램프를 추가할수 있는 공간이 있길래 추가를 했더니 발열량이 많아져서.....
방열이 문제가 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색은...창고에 있던거 넣었는데 전구색이더군요. -
공부방이라면 스탠드를 따로 두는 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 -
차라리 LED램프 달아놓는게 훨씬 밝아요
그리고 스탠드 하나 놔두고요 -
?
일반적인 전등갓은 사용되는 등기구의 용량에 산정하여 만들어집니다. 지금 등기구를 하나 더 추가하셨으니 전등갓은 허용범위 초과니까 당연히 온도가 오르겠지요?
은박 테이프를 바른다 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패시브 쿨링으로는 아무리 쿨링을 위해 노력하더라도 한계가 있는데다 애초에 전등은 빛과 그 나머지 에너지는 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온도가 주변부보다 높고 결과로는 안됩니다.
굳이 등기구 3개를 넣어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안정기의 용량이 큰 것 하나를 사용하시는게 발열을 줄일 방법은 됩니다. 아니면 등기구를 원래대로 하시고 스탠드를 하나 놔두시는 게 가장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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