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막 필름이 필요해서 다이소에 가보니
마침 매진되서 없더군요.
그런데 예전에 본 미래사회를 묘사한 애니메이션을 떠올려보면
필요에 따라 암막, 단순한 투과, 배경 창문이 수시로 바뀌는
기존 창문에 덧대는 디지털? 전자? 창문이 존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애니메이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이 다이소 같은데 가서 돈 주고 사면 오천원에 리모컨이 딸려오는 뭐 그런 묘사였던걸로...
북미 여행갔을 때 어느 공항에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공각기동대 같은거 봐도 그런 묘사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