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모델은 일렉트로마트에서 산 5만원짜리...
언제부턴가 조리할때 코를 찌르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들여다보니 찌든때가 장난 아니네요.'
청소하려고 보니 청소도 힘들게 되어있고
분해하려고 외부에 보이는 나사 다 풀어도 커버하나 안열리고...
난감하네요.
중앙 팬의 육각너트는 집안에 있는 렌치 총 동원해도 사이즈 맞는게 없어요. (렌치좀 진작에 사둘걸 후회됩니다. 사놓으면 또 쓸일이 없어지겠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자세하게 분해기 나와있는 글이 없고.
(나름 많이팔린 기기같은데 말이죠.)
다음엔 그냥 필립스같은 메이저 제품으로 가야겠다 싶네요. 이건 분해기 상세한 글들이 많네요.
혹시 분해청소 쉬운 에어프라이기 아시는거 있으신가요...
이렇게 때가 잘 끼는 제품이면 분해청소정도는 쉽게해주지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일렉트로마트에서 산 에어프라이어를 바스켓은 쓴 이후에 무조건 청소하고, 열선은 한달에 한번 레몬즙 + 소주 이렇게 해서 닦아낸 이후 200도에 5분 말린다음 자연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한 6개월 째 쓰고있는데 문제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