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간사진도 올리려 했는데...
당시에 임시로 넣은 sd카드가 오류가 있었는지 포맷을 했었어야됬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야간 사진만 분석하겠습니다
단 하루의 기록으로 뽑아먹을거 다 뽑았다는거...
아 그리고 얘네 특이하게 1분 간격으로 영상을 저장하네요. 컷당 150메가 정도.
주황색 번호판 붙었을 경우 화질. 깔끔합니다.
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최대 거리.
대략 차량 두개 정도의 거리까진 잡는거 같습니다.
흰색 번호판. 이것도 비슷합니다.
측면에서 추월하는 차량은?
어... 하나도 안보입니다.
저쯤 가니까 식별이 되기 시작합니다.
가장 선명할때.
이정도가 최대 거리. 그래도 꽤나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대략 화면을 9분할 했을때, 딱 중앙 부분정도 들어와야 식별이 잘되는듯 합니다.
근데 이게 역시 프레임이 문제인건지, 속도차가 적으면 좀더 식별이 잘됩니다.
요건 정지선 맨앞에서 신호받고 출발할때라 왼쪽 차랑 거의 5km정도밖에 속도차가 없을때 입니다. 벌써 번호판이 잘 보이죠.
오른쪽 차는 보이지도 않는거보면 속도차 떄문인듯...
초록색 번호판도 요정도 거리가 최대.
무개념(...?) 운전자는?
좌회전을 해야됬는데 몰랐던건지 우측에서 치고 들어옵니다. 번호판은 안보입니다.
여전히 안보이고... 그와중에 초록불...
이쯤되니까 살짝 보일랑 말랑 합니다.
11다 7020? 정도겠네요.
결론적으론... 잘 모르겠어요. 다른 블박을 써봤어야 알지;;;
그래도 적어도 이정도면 어디가서 호구잡히진 않을 정도같습니다. 이게 2K 30프레임이었나? 했을테니까 fhd 60프레임은 아마 좀더 속도차가 나도 인식이 잘되겠죠...?
영상으로 보여드릴까 싶었는데... 유튜브에 올려본적이 없어서 하는 법을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