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글을쓸때는 이런식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
그런데 이거 여기 게시판에 쓰는거 맞겠죠?
가전 / 가젯 / 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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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4.07 22:34
베란다 창문 시트지 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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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9.04.08 00:24
정말 힘든 작업이죠 -
가네샤
2019.04.08 01:49
하필 어제 날씨도 따뜻해서 작업 끝나니깐 옷에 땀이 한가득... -
예전에는 저런 시트지 많이들 붙였는데 요새 새로 붙이는 집은 못 본것 같아요. 유행이었으려나. -
가네샤
2019.04.08 01:50
요즘은 썬팅지 같은걸 붙이는거 같더라고요.
외부에서 안보이는 필름 같은거 말이죠. -
다 떼버리고 단열 뽁뽁이 붙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
가네샤
2019.04.08 17:47
지금 단열 뽁뽁이와 시트지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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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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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19.04.08 17:47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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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19.04.08 09:38
저도 지금 사는 곳에 처음 이사왔을 때 전에 살던 사람이 붙여놓은 한지 느낌의 필름 떼어내느라 고생 좀 했었죠. -
가네샤
2019.04.08 17:48
꽤 힘드셨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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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 2019.04.08 14:21
스티커 제거제 강추합니다. 뿌리고 10~30분 냅두고 있으면 녹아서 슥슥 밀면 떨어져 나옵니당.
남은 접착제나 때는 PB-1 을 사용하는게 쉬운것 같습니다. -
가네샤
2019.04.08 17:46
접착제거제가 시트지를 뚫고 침투하지는 못하더라고요.
낮이라 오히려 햇빛에 달궈져서 말라버리고 말이죠.
그래도 작업 다 끝나고 장비에 접착제 제거할때는 좋더라고요.
pb-1은 가격이 ㄷㄷ -
미쿠미쿠 2019.04.08 17:59
으흑흑 그건 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칼집을 내고 집어넣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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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19.04.08 18:16
제 결론은 "칼날끼우는 스크래퍼가 끝판왕이더라" 입니다. 이걸 직업으로 하시는분들이 이렇게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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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엔 스크래퍼면 다 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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