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를 통해 RMA를 보냈는 데도 소프트웨어 오류가 재발해서 다른 NAS에 옮겨 달려고 분해해버렸습니다. 나사 2개를 제외하면 외장 케이스는 걸쇠로만 결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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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6.08.13 17:56
Segate Central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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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6.08.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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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트 적출이 목표라면 니퍼와 칼 들고 바닥 가르는 게 제일 빠릅니다.
드라이버 2개 가지고 살살 들어냈는 데도 걸쇠 3개가 나갔네요. -
?
분해 아주 쉬어요.. 3.5인치 경우는 대부분 클립형으로 되어 있어서 얇은 막대만 있으면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2.5인치의 경우 핸드폰처럼 글루처리가 된 것이 있어서 좀 힘들고, SATA 포트를 아예 땜질해 놓은게 있어서리...
분해할 때, 안쓰는 신용카드 갈아서 쓰시면 됩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쑤시면 클립 부려집니다.
써보시면 왜 씨게이트가 데쓰게이트인지 아실 겁니다. 저는 왠간해서는 Hitachi꺼 씁니다. 소음 대 신뢰성 조건이라면 Hitachi입니다. Hitachi는 소음이 있어요. 씨게이트는 조용하고. 하지만, 잘 죽기에.. -
음 아직까지는 잘 버텨줍니다.
백업은 그래도 좀 하고 있으니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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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인 마이클라우드도 걸쇠연결이 많은데 떼어내면 부서진다는 리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