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장수하던 온수매트 가 터진 일 ( https://gigglehd.com/gg/lifetech/13810796 ) 이 있었습니다.
임시조치후에도 한번더 터져나갔고..
결국 그부위를 자른뒤 지지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뒤론 뭐 겨울이 다가서 집어넣긴했습니다마는..
어쨋든 다시 쓰기전에 핫딜이나 뭐 안뜨나 했는데...
결국 안뜨더군요.
요즘은 카본매트 어쩌고 하던데 그게 좋은건 둘째치고
슈퍼싱글(110x200)용 중에
1도단위 이하로 조절되는 애들 가격을 보니까 그냥 온수매트 쓰겠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같은값이면 앱제어도 되면 좋고요.
0.5도단위 조절이 제일 좋은데 문제는 슈퍼싱글은 패드 사이즈가 안나오는데 비싸기는 오질나게 비쌉니다.
카본쪽에도 없는건 아닌데, 영 믿음직해보이지 않는 디자인( 다이얼식 온도조절, 20년전에도 있던 그 플라스틱 재질, 등등)인데다 온도조절기 잘터지는 브랜드까지...
어쨋든 이런 저런 온수매트를 보는데,
온수매트는 또 그 온수에 PVC넣어 흐르는 방식말고 저위에 쓰던 초 슬림타입 매트가 끌린단 말이죠?
문제는 역시 또 마이너한 브랜드로 가버리게 됩니다.
심지어 작년 말에 온수매트시장에 들여와놓고 아예 홈페이지에서 삭제해버린 회사네요?(그덕분에 떨이하는거 같지만)
사실 올초에는 슬림패드타입이 거의 없어서 비주륜갑다.
그냥 싼맛(당시 7만원대중반)에 letsleep을 사볼까했었는데, 비수기에 들어갔고 이제 다시 시즌이되니 가격이 비싸네요 하하하하..
어쨋든 겨울되니 자꾸 돈나갈데가 많네요.
그런의미로 내일은 회사 쉬고 알바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