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사용중입니다.
요렇게 달아놓고 일반가방 혹은 공구가방에 넣어두면 잃어버렸을때 찾을 확률이 커집니다.
당다리마켓에서 만오천원 정도에 사다가.. 다른 색을 쓰고 싶어 4팩을 샀습니다.
..그냥 핑크 단색으론 안팔더라구요
4팩 가격이 부담이 좀 되었지만 '나누기 4 하면 미개봉 중고랑 비슷한데?' 합리화에 넘어갔습니다.
열면 간단 설명서 1장과 태그가 들어있습니다.
1팩짜리는 뒤에 4자리 숫자코드가 들어있어 지금 등록하는 태그가 뭔지 구분이 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안 붙어있네요.
나중에 떼더라도 붙여주면 좋을텐데.. 생각을 잠시 했지만 다행이도
태그의 버튼을 누르면 색상별로 다른 등록화면이 나와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조종기 생각나네요.
무튼 어릴때 영화로만 보던 제품들이 싸게 나오는거 보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