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유니의 수석 부사장 겸 일본 법인 CEO로 엘피다의 사장이었던 사카모토 유키오가 취임했습니다.
내년 봄까지 일본 법인에서 100명 규모의 설계 기술자를 모으는 게 1차 목표. 엘피다-마이크론이나 대만 DRAM 업체에 있었던 사람들이 주 영입 대상입니다.
칭화유니의 목표는 5년 안에 DRAM 양산. 디램 메모리를 만든다 만든다 했지만 아직까지 양산이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아니었나 보군요.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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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11.29 14:28
칭화유니: DRAM은 5년 안에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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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아직 걸음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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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면 삼성과 하이닉스, 마이크론에서는 DDR5를 일반사용자 시장에 출시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간이라 자리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거기다 생산 수율까지 생각하면 가격 경쟁도 쉽지 않을거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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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치킨게임은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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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떨어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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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타도를 위해 중국 일본 대만이 한자리에 모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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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삼성도 아니고 한국 타도죠. 한국이 다 키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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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던데..
망한기업출신만 모아서 또 유지하는거라믄
다시 망하겠네요ㅋ -
5년이요...? 그때쯤이면 DDR5가 메인스트림 시장에 풀려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은데... 초격차란 이런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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