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톰 스위트 CFO는 인텔의 지속적인 칩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대해 "AMD 칩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델이 AMD 프로세서를 아예 안 쓰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양을 쓸 거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델은 2020년 하반기까지 인텔의 공급 부족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델은 35년 동안 인텔 프로세서를 주로 사용했으며, 최근에는 인텔 공급 부족 때문에 매출이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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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12.06 04:03
델: AMD CPU를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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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델갓드가 탄생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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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9.12.06 14:12
델몬드 군요. 저는 선키스트입니다(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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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과 암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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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암드를 쓰긴 쓰는데 거의 안쓰는 편이죠. -
실제로 라이젠을 쓴 모델이 데스크탑 한모델, 일체형 한모델 뿐이긴 했죠. 선택 범위가 좀더 늘어나겠군요. -
이미 쓰긴 했지만 범용적으로 쓰겠다는 말이군요.
옵티플렉스 라인업에 라이젠이 좀 들어가면 좋겠습니다.(vpro때문에 안되려나 ㅠㅠ) -
일단 좀 만만한(?)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쪽이 대상이겠죠.
노트북 쪽은 생각보다 쉽진 않을겁니다. -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쪽은 워낙에 철밥통인데다 즐텔이 이 시장만큼은 지키려고 물량배정도 우선적으로 하고 가격인하까지 하는 강수를 둔지라 점유율 뺏긴 쉽지 않겠더군요.
아마 제일 만만한 인스피론이나 옵티플렉스 같은 PC제품군에 먼저 라인업을 넓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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