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인텔 프로세서의 공급량이 2018년 연말 수준만큼 심각하진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떨지는 모릅니다. 인텔의 공급 부족에서 영향을 덜 받기 위해 ASUS는 더 많은 AMD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인텔 CPU 부족은 작년 4분기에 시작돼 올해 1분기까지 계속됐습니다. 올해 2, 3분기에는 상황이 나아졌으나 4분기인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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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11.18 23:40
인텔 CPU 부족 현상이 해결 중, 하지만 앞날이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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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정 실패가 원인이에요. 공정 전환이 느려지니 생산량이 부족할수 밖에 없죠.
10nm가 나오기는 하는데 여전히 주요 제품들은 14nm로 생산하니 전체 생산량이 부족하죠.
원래대로라면 8~9000번대 제품은 모두 10nm로 생산하고 있어야 하는데
9000번대 제품중에서도 일부만 10nm에서 생산하고 있죠.
거기다가 공정이 넘어가면 메인보드 칩셋 같은 것도 구공정인 14nm에서 생산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22nm를 여태 우려먹고 있습니다. (B365 칩셋)
역으로 AMD는 이럴 때 치고 나가야 하는데 이쪽도 생산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어서(팹리스) TSMC만 바라보고 있긴 하죠.
amd 물량이 달리는건 수요가 커서, 인텔이 물량이 달리는건 생산량이 부족해서입니다. -
미쿠미쿠 2019.11.18 23:49
랩탑 과 같은 CPU가 직접 탑재되는 제품군 이야기긴 한데
AMD 노트북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군요! -
?
공급 부족 현상이 해결 '당하는' 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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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텔이 꽉잡고 있던 노트북 제품들에도 슬슬 amd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면 진짜 대체 당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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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품이 있어 예전 만큼은 아니라는 것 같네요 -
하지만 배부른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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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nm 공정도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들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