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3에서 젠3+의 IPC 향상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4~7% 정도입니다. 하지만 젠에서 젠+로 올라간 것보다는 큽니다.
TSMC N6 공정을 사용하면서 클럭도 따라 오릅니다. N6는 N7의 개선 버전으로 5층 EUV를 사용하지만 새로운 공정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젠3+의 가장 큰 특징은 소켓 AM5를 처음으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새 플랫폼 도입에 의의를 둬야겠지요.
또 I/O 다이도 바뀌긴 합니다. 젠4와 똑같은 건 아니나 젠4의 IP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소켓도 AM5로 바뀌니 여기에서 DDR5를 처음으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조 공정은 젠4 I/O 다이와 같습니다.
젠4는 IPC가 25% 향상됩니다. 전체 성능 향상폭은 40%입니다. N5(5nm) 공정을 도입하며 올 코어 5GHz 동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