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리서치는 PC 시장의 수요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AMD가 모든 CPU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여기에는 데스크탑, 모바일, 서버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인텔은 몇 십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AMD는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수익이 70% 증가했습니다. 또 라이젠 7000, RDNA3, 에픽 제노아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AMD는 모바일/노트북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서버 시장에서는 13.9%까지 올라왔습니다. 데스크탑은 20.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버 시장의 경우 생각만큼 숫자가 높지 않은데, 여기에선 4소켓 이상 대규모 서버를 제외하고 싱글/2CPU 시장만 소개해서 그렇습니다. 4소켓 이상까지 포함한다면 이보다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