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도시바, 마이크론, SK 하이닉스가 낸드 플래시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중인 공장이 내년부터 가동을 시작합니다. SSD는 요새 가격이 좀 내려간 듯 하지만 내년이면 더 큰 가격 하락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삼성은 3월 말에 중국 시안에서 기동식을 갖고 3년 동안 70억 달러를 투자해 낸드 플래시 생산량을 월 22만장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시바의 Fab6은 내년부터 가동되며, 70억 달러를 투자해 Fab 7을 세웁니다. Fab 7은 2019년 하반기에 96단 3D 낸드를 양산하기 시작할 것.
마이크론은 세번째 낸드 공장이 이달 초에 가동됩니다. 내년 중에 완공, 4분기에 생산 시작이 목표. 모두 64단이나 96단 3D 낸드 플래시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