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무라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올해 DRAM 메모리 가격이 39% 올라 시장 규모가 70% 오른 730억달러를 달성하고, 낸드 플래시는 가격이 21% 올라 시장 규모는 64% 오른 53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DRAM 메모리의 가격 상승이 낸드 플래시보다 더 높은데, 제조사의 영업 이익도 40~60% 정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주요 제조사들이 낸드에 치중해 DRAM의 공급이 적기 때문.
좀 다른 글이지만 같이 보자면 마이크론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55.66억 달러로 92% 성장, 작년엔 2.15억 달러 순 손실에서 올해엔 16.47억 달러 순수익으로 돌아섰습니다.